Q: 근처 병원에 가서 한방 치료로 당뇨를 고쳐보려고 합니다라고 했더니 양의사 선생님이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으니 헛돈 쓰지 마시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거 정말 믿어도 되나요?

 

A: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수많은 사례가 증명합니다. 이미 저희와 함께해오신 많은 환자분들이 당뇨의 호전과 혈당의 정상화를 경험했습니다.

 

대부분의 양방의사는 대학병원이든 개인병원이든, 한의학에 대한 경험도 전무하고, 잘 알지를 못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물어봐봤자,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 이상을 대답해주기는 힘든 노릇입니다.

 

또한, 양방에서의 당뇨병도 절대로 안낫는 병은 아닙니다. 실제로 몇몇 연구에서는 체중 조절과 식이조절이 혈당을 떨어뜨리고 당뇨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양약만 타먹는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멧포민 제재의 설명서를 보면 "본 제재를 복용하기 전에 충분한 운동을 하시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복용"토록 권고가 되있습니다. 생활 관리는 전혀 안하고 양약만 주는 식의 우리나라 양방 당뇨 관리체계도 큰 헛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라는것이 몸 전신의 문제이고, 그래서 전체적인 몸의 혈액순환이나 미소순환등이 문제가 되어 합병증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현재 환자분들이 양방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순수 한의학적 관점과 현대의학적 관점이 합쳐지는 지점에서 환자분들이 최상의 진료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